임영웅에게 듀엣프로포즈를 한 여가수는 누구??

"임영웅과 듀엣하고파" 여가수

 

여러분들 임영웅 좋아하시나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임영웅에게 듀엣 프로포즈를 한 여가수가 있다고 해서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오는 6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한다.

최근 트로트 국가대표를 가리는 MBN '현역가왕'에서 활약을 펼치며 최종 4위를 차지한 린은 '현역가왕'에 도전한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최근 경험중인 신세계에 대해 털어 놓는다.

 

 

해당 가수는 '린'은 여자 임영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여가수 인데요,

이러한 가수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임영웅과 듀엣을 하고싶다고 프로포즈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린은 ‘여자 임영웅’이라는 별명이 언급되자, “제가 말한 건 아니다”라며 몸을 사리는가 하면 과거 거미와 함께 교수 친구의 강의를 보러 갔다가 당시 학생이었던 임영웅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저도 언젠간 이 두명이서 듀엣을 부르는 모습을 빨리 보고싶네요!

 

백지영, 거미와 함께 ‘OST 퀸 삼대장’인 린은 OST 고르는 기준과 함께 “고1 때 노래 대회에서 만났다”며 거미와 친해진 계기를 공개한다. 최근 절친 거미와 조정석, 박효신 등이 함께 노래방 대신 거미의 집에서 노래를 부른 에피소드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린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남편 이수와 듀엣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여자 '임영웅' 린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오는 6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영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