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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살아 움직인다! : 토이스토리 1~4 영화 리뷰

by LV_GODSANG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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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해봤을 장난감이 살아움직인다면? 에서 시작된 간단한 영화 토이스토리

20년넘게 4개의 영화를 출시하며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이런 영화 시리즈 4개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토이스토리1(1995)

 

"TO INFINITY AND BEYOND!" 한번쯤 외쳐봤을 대사인거 같은데요, 오늘은 이런 멋진 말이 나올수 있었던,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혁신과도 같은 영화, 토이스토리1(1995) 영화 리뷰입니다.

 

애니메이션의 혁신: 픽사의 새로운 시작, 토이 스토리의 등장

"토이 스토리"는 1995년에 디즈니와 픽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혁신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픽사는 이 작품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롭게 쓰며,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도입으로 기존의 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시각적 효과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그 후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혁신을 가져오며, 디즈니와 픽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흥행기록: 픽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토이 스토리"는 개봉 당시 큰 성공을 거두어 세계적으로 3,631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그 후 픽사의 다양한 성공작품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픽사가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시대를 열었음을 증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며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확장시켰습니다

 

 

토이 스토리의 감동: 우정과 변화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걸작

"토이 스토리"는 주인과 토이들 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변화에 대한 교훈을 전합니다. 주인 앤디와 장난감들은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삶의 변화와 성장을 체험합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소소하고 따뜻한 순간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감과 여운을 전해줍니다.

 

 

스티브 잡스와의 만남: 디즈니의 미래를 개척한 비전어린 혁신

"토이 스토리"의 특별성은 스티브 잡스의 참여와 영향에서 비롯됩니다. 스티브 잡스는 픽사를 인수하고, 픽사의 창의성과 기술적 역량을 존중하며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는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픽사가 다양한 성공작품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비전과 리더십은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토이의 세계에서의 모험: 다양한 장소와 사건들을 통한 성장

"토이 스토리"는 앤디의 장난감이 앤디가 없을떄 살아움직이면서 서로각자 조금한 사회를 이루면서 앤디를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앤디의 생일날, 당대 최고의 장난감 "버즈"가 갑자기 나타나고, 앤디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앤디의 최애 장난감이였던 "우디"는 버즈는 미워하고 시샘하는데요, 어느 사건으로 인해 버즈가 옆집 악당 꼬마의 손에 넘어가게 되고, 버즈가 폭죽과 함께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합니다. 이런 버즈를 구하기 위한 우디와 버즈의 모험 어드벤쳐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곧 이사를 가게 되는 "앤디", 우디와 버즈는 이사를 가기 전에 앤디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토이의 용기와 희생: 앤디를 위해 힘을 모아 새로운 시작

앤디의 이사을 앞두고, 토이들은 각자의 용기와 희생을 통해 우디와 버즈를 위해 힘을 모읍니다. 이들이 앤디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는지, 그리고 그 힘을 모아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은 관객에게 용기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에 하늘을 날수 없는  장난감 버즈의 " 이건 나는게 아니야, 멋잇게 추락하는거지" 라는 명대사는 정말 시간이 지나도 정말 멋진 대사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주는 교훈: 우정, 변화, 그리고 소중함의 의미

"토이 스토리"는 친구들 간의 갈등과 이해, 희생과 팀워크를 통해 모든 문제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합니다. 장난감들이 앤디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은 관객에게 진정한 우정과 팀워크의 소중함을 깊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장난감들이 앤디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그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감성적인 여운을 남기게 됩니다.

 

 

토이스토리2(1999)

개봉과 흥행

 

토이스토리 2는 1999년, 토이스토리1이 개봉한지 4년만에 개봉한 후속작입니다.

또한 개봉과 함께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 지수 100%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북미 최종 수익은 2억 4,600만 달러로 전작의 수입을 압도하였으며 국내에서는 8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우디와 제시의 첫만남>

 

 

 

알고보니 우디는 엄청난 장난감?

 

앤디와 우디는 카우보이 캠프에 갈 예정이였지만, 우디의 팔이 잠깐 찢어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우디는 앤디와 함께 카우보이 캠프를 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앤디의 집에서 창고정리를 하게 되고, 우디는 실수로 창고정리 항목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장난감 콜렉터에게 눈에 띄게 되어 앤디의 엄마는 팔지 않는다고 했지만, 몰래 훔쳐서 달아는데요, 그런 우디를 찾기 위해 버즈와 친구들은 장난감 컬렉터로 부터 우디를 되찾아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또한 장난감 컬렉터의 손에 이끌려간 우디는, 자기와 비슷한 카우보이 스타일인 장난감 제시, 불스아이, 프로스텍터 를 만나게 됩니다. 알고보니 유명한 카우보이 만화의 주인공이 였던 우디, 이제는 한정판 장난감이 되어 장난감 전시회에 전시가 될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요, 우디는 모두와 함께 앤디에게 돌아가자고 말하고, 주인에게 한번 버림받은적 있는 제시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디는 내부적으로, 버즈와 친구들은 외부적으로 우디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전시회로 가게 되는 비행기까지 타게된 우디, 제시, 불스아이와 프로스펙터, 모두들 앤디의 장난감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WHEN SHE LOVED ME"

 

제시또한 앤디와 같은 정말 사랑하는 주인이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제시의 주인이 제시를 가지고 놀게 되지 않고,

제시는 버림받게 됩니다. 이러한 회상 장면에서 나오는

"WHEN SHE LOVED ME" 노래를 듣고있으면 정말 슬픈감정이 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디는 제시에게 같이 돌아가서 앤디의 사랑을 받자고 말하지만, 한번 상처 받은 제시는 주저합니다.

과연 제시도 또 다시 사랑하는 주인을 만날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OST의 가사또한 알고 듣는다면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여러분도 꼭 영화를 보시면서, 혹은 영화를 본후에 한번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정말 슬프면서도 지나간 동심에 대한 그리움또한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 깨알 패러디

 

여러분들은 스타워즈를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스타워즈의 명대사는 바로 "I'am your father"라는 대사일거 같은데요,

만화속 가장 큰 숙적인 버즈와 악당 저그가 장난감 가게에서 부터 만나 서로 싸우게 되는데요, 버즈와 저그의 엘리베이터속 정체절명의 순간, 저그가 말합니다. I'am your father". 이와같이 영화속 영화의 명장면을 따라하면서 정말 재밌는 요소들 또한 쏠쏠한데요, 저는 찾지는 못했지만, 한번 영화를 보시면서 찾아보는것또한 영화의 재미일거 같네요

 

총평: 전작의 감동이 그대로

캐릭터들은 개성 넘치며, 각자의 감정과 고민을 공감할 수 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디의 인내와 팀워크, 버즈의 용기, 제시의 낙천적인 마음가짐 등 각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순간을 제공합니다.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는 당시에도 놀라운 수준이었고, 특히 토이스토리 2는 실제 사물들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각각의 장면에서 세밀하고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은 관객들에게 극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픽사 애니메이션의 수준 높은 퀄리티와 따뜻한 감성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토이스토리 2는 애니메이션의 명작 중 하나로 꼽히며,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토이스토리3(2010)

 

개봉과 흥행

《토이 스토리 3》는 미국에서 2010년 6월 18일에 개봉되었습니다.  토이스토리3은 토이스토리2 이후 11년만에 돌아온 후속작이라 개봉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영되며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흥행 성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약 1,06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여, 당시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 최고의 흥행을 달성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약 146만명의 관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이어나갔습니다.

 

<토이스토리3의 영화 포스터>

 

대학교를 가게된 앤디!

앤디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장난감 친구들과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디는 앤디가 대학교까지 가져갈 생각을 하고있었죠. 앤디가 고등학교 마지막 날, 장난감들은 차고에 보관되고 말았는데, 그 곳에서 실수로 기증용 박스로 보내집니다. 원래는 앤디가 장난감을 다락방에 넣을 생각이였지만, 버려질 위기에 쳐하게 됩니다. 그러하여 대학교 짐속에서 나온 우디가 버려진 친구들을 구해내려고 합니다.

우디와 친구들은 이 박스 안에서 새로운 환경, 선샤인 센터(유치원)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은 성격이 살아있는 완벽한 장난감 세계입니다. 그곳에서는 버림받을수 없는, 항상 새로운 아이들이 장난감들과 놀아주는 완벽한 환경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디는 본인의 친구들과 앤디와의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데며, 정들었던 친구들을 떠나 앤디의 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돌아가던 길에 어느 한 꼬마 "보니"에게 붙잡혀서 보니의 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선샤인 센터의 진실을 알게되고, 친구들을 구하고 앤디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우디, 과연 그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앤디와 친구 사이

우디는 영화 내내 앤디, 그리고 버즈와 제시등 친구들과이 사이에서도 갈등을 하게 되는데요,

언제까지나 앤디의 장난감이 되고싶은 우디, 유치원에서 새로운 주인들을 만나서 평생 장난감이 되고싶은 친구들 사이에서의 갈등또한 영화속에서 봐야할 키 포인트중에 하나입니다.  제일 첫 장면에서 다큰 앤디의 관심을 받기위해 앤디의 휴대폰을 가져오게 되고, 렉스가 앤디의 핸드폰을 어떻게든 놓치 않으려는 장난감들의 고군분투는 어찌보면 웃음을 자아낼수 있는 장면이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슬픈 장면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영원할것만 같았던 동심

제가 사실 토이스토리 영화를 봤을때가 초등학생 시절이였는데요, 11년만에 돌아온 장난감들의 그런 이야기를 보니,

제가 어릴떄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지금은 가지고 놀지 않고, 그떄의 동심이 사라진것만같은, 나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구나 라는걸 정말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슬퍼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장난감들을 보고 있으면, 앞으로 저도 어떻게 성장하면서 인생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마지막

 

영화의 마지막부, 앤디는 대학교를 가기전, 자신의 모든 장난감들을 보니에게 넘겨주게 되고,

마지막으로 모든 장난감들과 함께 놀며 정말 완벽한 엔딩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앤디와 우디의 마지막 작별인사 "SO LONG PARTNER"라는 말대로, 새로운 세계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 우디와 앤디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 토이스토리3을 정말로 꼭 봐야할 인생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토이스토리4(2019)

 

토이스토리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토이 스토리 4는 2019년 6월 21일에 미국에서 개봉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이 작품은 총 제작비 약 2억 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약 10억 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역사를 가장 높은 수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새로운 주인공 포키?

 

토이스토리 4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주인 앤디(Andy)가 대학에 떠나면서 주인 없는 채 남아있는 장난감들이 새로운 주인 보니(Bonnie)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니가 유치원첫날, 여러 물품들을 사용하여 새로운 친구 포키(Pokey)가 만들어진 후, 보니의 가장 소중한 장난감이 되었고, 한때 앤디의 가장 소중했던 장난감이였던 우디는 보니에게서 많이 사랑받지는 못합니다.. 한편, 보니는가족여행을 장난감들과 함께 떠나게 되고, 그 와중에 본인을 쓰레기라고 표현하는 포키는 도망쳐 버립니다. 보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우디, 그리고 포키에게 장난감과 주인사이에서의 행복을 알려 주기 위해 포키를 보니의 곁으로 보내려고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토이스토리1부터 장난감 우디의 여자친구였던 "보핍"을 만나게 되고, 보핍, 그리고 보니 사이에서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과연 우디는 끝까지 해피엔딩을 맞이 하게 될까요?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삶, 도전하는 삶

 

토이 스토리 4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교훈을 전달합니다. 첫째로, 과거에 대한 매달림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디는 언제까지나 앤디의 가장 소중한 장난감이였지만, 보니에게는 그렇지 못하였고,  본인은 장난감 이지만, 감정을 가진, 마치 인간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본인이 장난감으로써의 삶도 좋지만, 정말 자기가 원하는 삶을 단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우디였기에, 또다른 세계로 도전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둘째로, 자신의 역할과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새로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알려주는 영화였습니다. 쓰레기들을 통해 만들어진 포키는 이제는 더이상 쓰레기가 아닌, 보니의 장난감으로, 

누군가의 가장 소중했던 장난감이 였던 우디는 이제는 본인이 해야할, 자기가 위치해야할 자리로 돌아가며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안녕은 이별이 아니다

 

토이 스토리 4가 특별한 이유는 시리즈를 통해 강조된 캐릭터 간의 유대감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캐릭터의 도입과 기존 캐릭터들의 성장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1999년도 부터 이어진 우디 그리고 버즈의 우정, 약 20년간 넘게 정말 최고의 듀오로 손꼽히던 두 우정에서, 이제는 정말 서로의 갈길을 알고, 각자 서로를 응원하며 영화가 마무리가 됩니다.

안녕이란건, 이별이란뜻이 아닌,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고, 서로에 대한 응원이라는걸 정말 알게 해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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