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기 - 6~7일차(12.28~12.29)[갤러거스 레스토랑, 뉴욕 베이글, 센트럴파크 스케이트, 자연사 박물관, 자유의여신상 페리]

안녕하세요! 엄청나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업데이트가 늦었네요 이번주 안으로 뉴욕 여행기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뉴욕 여행기 5일차 글은 참고해주세요

https://lovelifelover.tistory.com/entry/%F0%9F%97%BD%EB%89%B4%EC%9A%95-%EC%97%AC%ED%96%89%EA%B8%B0-5%EC%9D%BC%EC%B0%A81227%ED%97%88%EB%93%9C%EC%8A%A8%EA%B0%95-%EC%9B%94%EB%93%9C-%ED%8A%B8%EB%A0%88%EC%9D%B4%EB%93%9C-%EC%84%BC%ED%84%B0-911-%EB%A9%94%EB%AA%A8%EB%A6%AC%EC%96%BC%EB%8F%8C%EC%A7%84%ED%95%98%EB%8A%94-%ED%99%A9%EC%86%8C-%EB%B8%8C%EB%A3%A8%ED%81%B4%EB%A6%B0-%EB%B8%8C%EB%A6%BF%EC%A7%80-NBA-%EC%A7%81%EA%B4%80

🗽뉴욕 여행기 - 5일차(12.27)[허드슨강, 월드 트레이드 센터, 9.11 메모리얼,돌진하는 황소, 브루클

 

 

🗽뉴욕 여행기 - 6~7일차(12.28~12.29)[갤러거스 레스토랑, 뉴욕 베이글, 센트럴파크 스케이트, 자연사 박물관, 자유의여신상 페리]

 

28일은 미국에 사시는 지인분들 만나서 식사 약속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뉴욕에 가성비 레스토랑이라고 불리는 갤러거스에 다녀왔는데요 원래 이곳이 예약이 다차있었는데

지인분이 감사하게도 구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갤러거스 런치 세트가 #32 달러여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https://maps.app.goo.gl/Drk7ep6DquEmMyp58

Gallaghers Steakhouse · 228 W 52nd St, New York, NY 10019 미국

가실분들은 혹시나 모르니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갤러거스 메뉴판 및 런치 코스>

 

그리고 이날은 전날의 피로감떄문에 숙소에 와서 바로 쉬었는데요,

중간에 타임스퀘어에 있는 앳홈트립 찾아가서 예약했던 (페리, 자연사박물관) 티켓 수령하고 왔습니다

 

대망의 볼드랍 준비중인 타임스퀘어를 보고!

<볼드랍 행사준비중인 타임스퀘어>

 

저의 사랑 파이브가이즈와 할랄푸드와 함께 숙소에서 28일차 마무리 했습니다! 29일날 엄청 뭐가 많았거든요

 

그리고 숙면 이후 29일 7일차!!

 

유명한 베이글 집에서 베이글 먹고( 두개 시켯는데 양이 많아서 절반만 먹고 나머지는 아이스링크 타면서 먹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 베이글 빵 고르실떄 salt bagle 고르지 마세요,,,,, 저희는 소금빵인줄 알았는데  소금을 뿌린 빵이였습니다  엄청짜요

<베이글 소금빵 소금 보이시나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센트럴파크 한바퀴를 돌고 난다음에!

https://maps.app.goo.gl/rstLoe2Qr2o6vgbX7

아메리칸 뮤지엄 오브 네츄럴 히스토리 · 200 Central Park W, New York, NY 10024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도 사람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이 줄을 섯다라구요,,,

처음에 일찍갓을땐 사람이 없었는데, 티켓 두고와서 숙소 다녀오니 줄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그렇게 들어가서 자연사 박물관 관람하고~(덤덤도 만나고), 항공우주 박물관도 있길래 보고왔어요

정말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이곳이 그 유명한 박물관이 살이있다 촬영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센트럴파크 울먼 아이스링크를 타기 위해 도착을 했습니다.

https://g.co/kgs/UT2hMKN

울먼 링크 · Q29G+46, 830 5th Ave, New York, NY 10065 미국

 

 

 

울먼 아이스링크에 지정된 예약시간에 도착을 했지만,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한 1시간 가량 기다리고 나서

아이스링크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링크 탔습니다!

물론 여기도 좋았지만, 다음번에 간다면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도 한번 이용해볼까 합니다

여기서 타다가 저는 넘어졋지만, 재밌게 타고 나왔습니다

<울먼 아이스링크 줄: 예약시간에 들어갈수가 없다>

 

 

 

이날 점심 계획이 딱히 마땅한게 없어서 길가다가 보이는 일반 레스토랑 들어가서 파스타 먹어줬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갑이 안보여서 울먼도 다시 가고 난리도 아니였지만, 결국엔 레스토랑에 두고왔더라구요ㅎㅎ

 

 

어찌저찌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난이후, 오늘의 하이라이트 뉴욕 페리 투어 신청해서 타기로 했습니다!

투어 계획은 브루클린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찍고 돌아오는 페리 탑승했고, 엄청 추웠습니다..

그래도 야경이 너무나도 이뻐서 좋았습니다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liberty island에 멈추는 페리가 아니여서 멀리서나마 자유의 여신상 봤습니다!

 

그렇게 페리 타면서 요리조리 사진도 찍고 오늘 하루 저녁도 파이브가이즈에 할랄푸드 먹고!

 

오늘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