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23.12.23 ~ 24.01.02) 여행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여행갔다온지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주변에서 뉴욕 여행에대한 환상(?) 그리고, 경비는 얼마나 들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블로그를 통해서 한번 정보를 드리려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적게 됐습니다.
일단 기본 정보는
저와, 여자친구 이렇게 두명이서 여행을 갔고요, 기간은 12월 23일부터 그 다음해 1월 2일까지 약 9박 10일의 뉴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뉴욕에만 있었습니다!
이번글은, 대망의 뉴욕여행의 첫날, 1일차 정보를 드려볼까 합니다.
저와함께, 뉴욕의 낭만에 한번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발 (한국시각 12.23 10:00)
저희는 한국시각으로 아침 10:00 비행기 탑승했습니다. 가는 시간은 약 14시간? 정도 소요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뉴욕과 한국의 시차가 14시간이라 도착시간도 뉴욕 시간 10:00 시!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했구요, 뭐,, 언제나 그랬듯이 여행의 설레임도 너무 즐거웠지만, 가는 14시간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4시간의 오랜 비행을 끝으로
도착한 뉴욕 존F케네디 국제 공항! (뉴욕 시간 12.23 10:00)
어느 한 유튜브인가 글에서 뉴욕 공항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인천 공항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좋은 공항은 아니였습니다...!
-입국심사
입국심사 전에 다소 무서웠지만,,, 그냥 가서 숙소 어디에 잡았냐, 목적이 무엇이냐 이정도만 말하고 무난하게 통과하였습니다(...휴!)
존 F 케니디 국제 공항 도착!
https://maps.app.goo.gl/95rhCC89gisptKFm9
그리고 저희는 앳홈트립을 사용해서 공항-맨해튼 공항 픽업 서비스를 사용해서 맨해튼 까지 이동했습니다!
약100달러(기억은 잘 안나요..)
★장점 : 한국분이 데리러 와주셔서 편하게 갈수 있다! 큰 밴을 이용해서 이동하여 하차 장소가 있지만,
기사님이 저희 같이 타셧던분들(약 10분) 각 숙소 앞에 다 내려주셔서 편하게 올수 있었습니다!
★단점 : 일단 다 같이 이동한다는점,,,,바로 출발을 할수가 없기도 하고 다른 분들이 전부다 오고 난 후에 출발을 하기 떄문에 한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기다린후, 탑승하시는분들 오고 나서 출발해서 다소 늦을수도 있다는점,,!!
(저희는 12시40분쯤에 출발했습니다!)
※ 저는 다음에 이용하면 우버 앱 이용해서 가격 비슷하게, 빠르게 가는방법 선택할거 같긴합니다
그렇게 약 40분 이동해서 도착한 맨해튼!
저희 숙소는 인스타에 엄청 많이 보이는 알로 노마드 숙소 선택했습니다.(주변 호텔중에서도 여기가 가장 저렴했어요)
숙소값은 한국 가격으로 약 480만원 정도 지불했습니다!( 여행경비 절반 가까이..)
뉴욕에서 북쪽으로 뚫려있는 길이 에비뉴, 그리고 중간에가 street으로 표현된다고 합니다,,,!
5th 에비뉴 쪽에 이스트 31번가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랑 3블럭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fd4cGVYVg4GCTFao7
체크인 시간이 15:00이였는데, 저희는 조금 더 일찍(1시 30분) 도착해서
배도 고프겠다 알로노마드에서 걸어서 약 3분 정도 거리에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집이 있지 뭐에요,,,(대박)
한국에서는 줄 선다그래서 가보지도 못한 집이였는데,
바로 파이브 가이즈로 GOGO
https://maps.app.goo.gl/dfEQrJXSYE9rWTGc9
하지만 여기 파이브 가이즈 사이즈도 많이 작고,, 앉아서 먹을만한 의자 4개정도?? 그리고 제일 중요한 땅콩이 없습니다...
물론 햄버거는 맛도있었고, 가격은 다소 비쌋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햄버거 단품 13달러 정도(17,000원 정도,,,)
햄버거 2개, 감자튀김M, 탄산까지 해서 39$지불했습니다!
그렇게 밥 다 먹고
체크인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다소 걸으면서,,, 뉴욕 구경한번 해주면서
NBA STORE 방문!
https://maps.app.goo.gl/xrDBRG4vcDe1ivVA7
그리고 TMI로 제가 농구를 엄청 사랑해서, NBA 스토어도 걸어서 한 15분 거리에 있길래, 도란도란 NBA스토어 까지 가서
폭풍 유니폼 FLEX 했습니다.
NBA 스토어에 많은 제품들이 있었고, 올드스쿨부터 여러가지 유니폼, 악세사리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었습니다.
(대신 농구 바지는 없던거 같았습니다)
아테토쿤보, 르브론 제임스 유니폼, 웸바마야 티셔츠 까지 해서 333$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숙소,
Arlo NOMAD HOTEL 입장!
물론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멋진 빌딩뷰는 아니였지만( 그 뷰는 다소 비싼 방) 그래도 멋진 방이였습니다
★ 방사이즈 매우 작습니다. 침대 하나 들어가서 저희 캐리어 놓을곳이 없어서 침대 밑에 넣고 많이 힘들게 썼어요
그래도 숙소가 접근성도 좋고 깨끗하고 해서 다 좋았습니다!
그렇게 조금 쉬고 난 후에, 제대로 뉴욕 여행을 위해 옷도 입고,
20:00시에 예약한 라이언킹(브로드웨이) 를 위해 출발했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습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 맛집 : DALLAS BBQ
저녁은 저희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나온 바베큐집 방문했습니다.<달라스 바베큐>
https://maps.app.goo.gl/2oc7qJwS34Xqu2eW6
같이 시킨 칵테일은 정말 알코올이 강했고
치킨은 정말 이게 닭이 맞나 싶을정도로 컷고 폭립도 정말 소스가 너~~~~무 많아서 맛은 있었는데 다 먹기는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미국사람들이 이거 전부다 먹는줄 알았는데 그분들도 이거 다 못먹고 포장 엄청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폭립 + 치킨 + 양파튀김 + 칵테일 까지 해서 64$ 지불 했습니다.
(팁 20% 포함입니다)
※ 미국의 팁문화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팁 기본적으로 18%~25% 정도는 내는거 같았습니다
저희는 테이크 아웃하는건 거의 노팁 선택했고, 여행 막바지에는 간단한거 먹을때도 노팁 눌렀습니다!
그렇게 밥 다먹고
타임스퀘어 보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8시까지 놀면서 라이언킹 뮤지컬 볼떄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첫날의 하이라이트인 라이언킹 입장!!!
https://maps.app.goo.gl/ACGCaiZuGFN3bidd8
라이언킹 티켓값은 약 둘이 합쳐서 50만원 정도 지불했던거 같습니다!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진짜 동물들을 표현하는 거나, 디테일, 웅장함, 노래까지 정말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했었고,
많은 관객들과 웃고 환호하면서 행복하게 관람했습니다.
★ 근데 첫날이라,,,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좀 많이 졸았습니다.... 옆에 계신 외국인분도 오늘 오셧는지 엄청 주무시더라구요(환호는 같이함)
그렇게 10시반에 뮤지컬 종료후, 타임스퀘어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이시간에도 사람 엄청 많았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씻고 누우니 12시!
진짜로 기절하듯이 잤고,,,, 이렇게 1일차 마무리!
1일차 요약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는 맛있었느나, 땅콩이 없었다
NBA스토어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야한다
연말이라 타임스퀘어에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고, 명동인줄 알았다
역시 라이언킹은 재미있었으나, 첫날 뮤지컬은 너무나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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