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23.12.23 ~ 24.01.02) 여행기🗽 2일차(12.24 크리스마스 이브)
뉴욕 여행기 1일차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라이언킹을 보고 난 후에, 시차적응을 걱정하며 잠에 청했는데
이게 왠걸? 몸이 너무나도 피곤했는지 오후 2시반이 넘어서 일어났어요...
처음에는 시차 적응이 된줄 알고 기뻣지만, 너무 늦게 일어나서 허겁지겁 일어나서 준비하고 3시쯤에
라디오 시티로 발걸음을 청했습니다.
뉴욕 2일차 : 크리스마스 이브
가기전에 사진한번 찍어주고
그리고 저희는 라디오 시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한국에 따릉이 처럼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정말로 잘되어있어서 아마 맨해턴에만 계실분들은 자전거 많이 이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자전거 어플은 " Lyft " 어플 사용하시면 되구, 자전거는 일반자전거, 그리고 전기자전거 두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전기자전거는 비싸요
★ 알로노마드 이용하시면 호텔측에서 일반자전거 10회 쿠폰 증정해줘서 정말 돈 많이 아낄수 있습니다!
(전기자전거는 해당안돼요)
뉴욕 라디오 시티!
많은 크리스마스 이브의 많은 인파를 뚫고 도착한 라디오 시티!
한 1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https://maps.app.goo.gl/fn779ukngRwth5kN8
일단 우측에 보시면 사람도 너무 많고 경찰분들이 교통통제도 하고 계셨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라서 정말 많았습니다..!
카네기 다이너 & 카페
시간이 이때 한 4시쯤 됐어서,,, 첫끼를 먹으러 카네기 다이너로 점심먹으러 갔습니다.
여기도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24겹 초코케이크가 유명한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FhMz9pTtFLGW7BUQ8
저기 보이는 햄버거 패티가 맥앤치즈 튀김이더라구요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기름져서 금방 물리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케이크는 정말정말 크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불러서 케이크는 거의 못먹고 포장해왔습니다.
팁 포함해서 60$ 지불했습니다!
(이날 사실 제 샌드위치 주문 누락되고, 커피가 너무너무연해서 팁 누를까 말까 고민했지만,,, 20% 눌렀습니다...)
벌써 저녁이 돼서 깜깜하더라구요,,,
사람이 많았지만 없는 사이를 틈타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나홀로 집에 케빈의 크리스마스 트리 : 락펠러 센터
그리고 바로 앞에 락펠러 센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홀로 집에 나왔던 그...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J8Uvion9xRnm1SNV9
정말 웅장하고 사람도 많고 이뻤습니다.
사진을 같이 찍고싶었는데 일단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 앞에서 사진찍어주시는 사진작가분 계셔서 부탁해서 사진 찍었습니다!(비싸요....50달러인가...)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고 크리스마스이브에 뉴욕에 와서 너무 행복했던 밤이였습니다.
패트릭스 대성당 & Saks Fifth ave
그리고 바로 옆에 st.패트릭스 대성당과 saks Fifth Ave 가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d9FwznBeFfQWSmTB7
원래 이 삭스 백화점에 있는 디올 시계가 라이트쇼를 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날은 안한다고 경찰분들이 공지를 하고 계시더라구요,,,(아쉽)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도란도란 걸어서 복귀했습니다.
복귀하는길에 nba 스토어도 다시 구경하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꾸며져있길래
사진한번 찍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뉴욕
정말 이쁘죠? 정말 완벽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숙소가서 컵라면 하나 먹고 크리스마스 이브 끗!
2일차는 다소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크리스마스이브라서 뭔가 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밥만먹고 금방 들어왔던거 같아요
그리고 3일차인 크리스마스를 더욱더 알차게 보내기위해 방도 꾸미기로 했기에 이정도로 잊지못할 크리스마스 이브 등극!
다음글에는 3일차 크리스마스 당일에 대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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